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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2 : '콜라비 메신저' 최초 공개 + 협업툴 진화

9월 9일 업데이트됨


Breaking News   대화가 문서로 기록되는 '콜라비 메신저' 최초 공개

Weekly Pick 2014년 : 목적지향형 협업툴의 등장과 진화

Service of the Week   블록체인 기반의 원페이지 협업툴, Anytype

Notice 무료 크레딧 제공 프로모션 기한 연장

Breaking News

대화가 문서로 기록되는 '콜라비 메신저' 최초 공개!

콜라비팀이 만든 모든 서비스는 항상 '효과적으로 협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에서 출발합니다. 저희가 주목했던 것은 메신저만으로 모든 업무를 진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메신저는 편하게 대화를 시작하거나 아이디어와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게 가장 최적화된 도구 입니다. 이에 오랜 고민 끝에 메신저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한 '콜라비 메신저'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콜라비 메신저'는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히스토리 관리가 필요하거나 일정 관리, 할 일 관리가 필요할 때, 대화를 선택하여 바로 협업툴 콜라비의 문서로 전환하여 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메신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점과 협업툴 콜라비의 Deep Work라는 지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결한 솔루션입니다.

그럼, 6월 2일 출시되는 무료 베타 버전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세요.

Weekly Pick

2014년 : 목적지향형 협업툴의 등장과 진화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지만 팀협업툴로서 한계를 절감하고 사라진 Jive, Yammer 같은 SNS 기반의 협업툴을 뒤이어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할 일 관리 중심의ASANA와 칸반보드를 온라인 상으로 그대로 옮긴 Trello 였습니다. 이 두 서비스의 특징은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담기보다 Divergence의 관점에서 할 일이면 할 일, 진행상황이면 진행상황 등 단순한 단위 목적에 초점을 맞춘 형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ASANA에도 칸반보드가 있고 간트 차트가 들어가 있지만 처음 등장한 2014년 전후만 해도 할 일을 체크리스트 처럼 관리 기능 중심의 단순한 서비스 였습니다. Trello는 포스트잇으로 오프라인 회의시 활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적용하면서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디자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Trello를 많이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칸반보드라는 것이 하나의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기능으로 보편화되면서 Trello의 성장세는 점차 둔화되었고 마침 성장의 한계를 느끼던 Trello를 Attlassian이 약 4,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ASANA의 할 일 관리 방식은 프로젝트와 같은 WBS로 구조화하기 적합한 업무에는 효과적인 협업 방식인 반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Daily bases 업무를 담기에는 너무 구조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의 회사 생활은 그날 갑자기 들어온 이메일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의견을 정리하는 일들이나 하나의 리포트를 완성하기 여러 부서 사람들과 협업해서 문서를 만드는 등 구조화되지 않지만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할 일 관리와 칸반이라는 단순한 컨셉으로 시작한 두 서비스는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서비스 중 하나로 구조화된 업무에는 여전히 효과적인 서비스 컨셉인 것 역시 사실이며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서비스들입니다.

Editor's comment

2017년 이후로 노트, 문서에 할 일, 담당자, 일정 등 협업의 주요 요소들을 담은 시도를 최초로 시도한 체코 기반의 팀협업툴 서비스인 Samapage의 등장 이후 다시 협업툴의 트렌드를 복잡하고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담아내는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ASANA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할 일 관리를 넘어서 칸반보드, 간트차트, 캘린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Samepage 출시 이후 현재까지 새로운 협업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문서기반의 원페이지 협업툴 트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원페이지 협업툴, Anytype

처음 이 베를린 출신의 Anytype이라는 서비스가 눈에 들어온 것은 Notion의 쌍둥이 같은 UI 때문이었습니다. 실제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문서에 노트를 작성하고 할 일을 생성한 후 담당자와 일정을 추가 할 수 있고 파일 모아보기 기능 등 Notion의 주요 기능들을 거의 유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 용도도 개인적인 목적으로 자료나 정보를 모아서 아름답게 문서 형태로 정리해 아카이빙을 하거나 소규모 팀에서 협업의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Notion을 모방한 하나의 제품이 나왔구나하고 살펴보다가 이 서비스는 Notion과는 완전히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순간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느꼈습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팀협업툴이라는 점에서 기존과 다른 철학적 지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nytype은 IPFS (InterPlanetary File System)라는 P2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중간에 서버를 경우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의 Node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개인이 생성하는 모든 노트와 데이터는 Keychain Phrase라는 Hash 코드로 암호화되어 저장됩니다. 굳이 이런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블록체인의 지향점과 비슷하게 거대 기업들의 데이터의 독점, 검열(Censorship)에 대한 저항, 개방성과 확장성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Alpha 버전의 서비스로 아직 정식 출시된 제품이 아니지만 서비스 자체를 Open source로 개발하여 외부 개발자의 참여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장하는 방향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ditor's comment

지금까지 다룬 모든 서비스가 서비스 벤더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서버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집중적인(Centralized) 방식이라면 Anytype은 블록체인의 철학적인 지향점을 따라 분산된(Decentralized) 형태의 서비스 모델로 등장한 최초의 팀협업툴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서비스 입니다. 현재 무료로 스토리지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Early Access를 신청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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