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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 : 협업툴의 진화 - 뉴스피드 기반 협업툴

9월 9일 업데이트됨


Weekly Pick 2010년 : 뉴스피드 기반 SNS 협업툴의 등장과 쇠락

Report 2020 협업툴 트렌드 & 비교 분석 리포트

Deep Work Deep Work의 저자 칼 뉴포트(Cal Newport)가 말하는 멀티플레이의 문제점 Service of the Week  Google도 사용하는 문서 기반의 원페이지 협업툴, 클릭업 (Click Up) Notice  Microsoft와 Collabee가 함께하는 스마트워크 무료 세미나

Weekly Pick


2010년 : 뉴스피드 기반 SNS 협업툴의 등장

새로운 출시되는 서비스들은 동 시대의 트렌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성 도구, 협업툴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해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0년에는 페이스북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던 한 해 였습니다. 비즈니스 솔루션 영역에서도 뉴스피드로 대표되는 페이스북의 서비스 모델을 차용한 노력들이 나타났습니다. 최초로 등장한 단어가 소셜 인트라넷(Social Intranet)이라는 단어였습니다. SNS인 페이스북의 Social이라는 컨셉을 차용하여 뉴스피드를 서비스 구조 내 반영한 Podio, Jive 같은 서비스들이 유럽을 중심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들 서비스의 공통점은 뉴스피드를 기반으로 주제 별로 포스팅하고 댓글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유명했던 서비스 중 하나였던 Yammer는 2012년도에 Microsoft에 인수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수 비용이 1.2조가 넘을 정도로 큰 딜이었기에 관련 업계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Yammer가 Microsof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ffice 365의 주력 상품인지 물으신다면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Microsoft는 Teams를 메인 협업 도구에 위치시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더 이상 뉴스피드 기반의 모델은 효과적인 협업툴의 모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기적으로 봐도 2014년 이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는 뉴스피드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더 이상 출시되지 않고 기존의 서비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컨셉의 뉴스피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의 성숙도(Maturity)가 여전히 유럽과 미국 더 나아가 일본에 비해 늦다라는 부분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한계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더 이상 각광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가장 큰 문제점은 컨텐츠의 검색과 업무 관리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을 생각해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텐데요. 페이스북의 피드에서 어제 본 포스트를 오늘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분 검색 보다 뉴스피드를 그냥 밑으로 계속 내린다라는 대답을 하실 것 입니다. 검색 시에도 제목이 아닌 본문으로만 이루어졌기에 검색을 해도 본문 검색 결과만으로 제목과 주제를 유추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뉴스피드 기반의 협업툴은 업무나 프로젝트의 진척도,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본질적으로 업무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협업툴로서의 한계가 명확한 모델이고 그렇기에 이제는 더 이상 찾지 않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ditor's comment

시대 별 트렌드에 맞춰서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쇠퇴가 반복되고 특히 그 사이클이 빠른 영역이 IT 산업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거칠게 지난 10년 간 글로벌 협업툴 트렌드을 보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 트렌드를 형성하면 한국에서는 그 이후 2~3년 이후에 얼리아답터를 중심으로 도입 사례가 나타나고 다시 보편성을 확보하기까지 다시 1~2년의 시간이 걸리는 사이클을 반복해왔습니다. 몇 년 전 슬랙(Slack)의 사례가 그랬고 최근 주목 받는 문서 기반 개인 생산성 도구인 노션(Notion)의 사례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결국 동시대 사용자들의 고민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대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지금 시대의 어떤 계열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고 왜 주목 받고 있는 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2020년 지금 가장 주목 받는 계열은 문서 기반의 협업툴인 것 만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Report

2020 협업툴 트렌드 & 비교 분석 리포트

2020년 언택트 시대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협업툴. 요즘 수많은 협업툴 중 우리 기업에 적한한 툴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고민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세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신 협업툴 트렌드와 협업툴 별 장단점, 특징을 비교 분석한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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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Work의 저자 칼 뉴포트(Cal Newport)가 말하는 멀티플레이의 문제점

멀티 플레이 방식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컴퓨터는 프로그램마다 독립적인 스레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 프로그램이 명령을 처리하는 동안 다른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업무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간의 이동이 있을 때도 혼돈이 없으며 모든 업무를 독자적으로 동시에 각각 처리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방식을 인간이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대부분 컴퓨터처럼 일 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조사, 질문 등 하루에 여러가지 업무 단위를 병행하려고 시도하지요. (간단한 예를 들어, 회의록을 작성하다가 이메일 도착 알람이 울리면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을 쓰고자 하는 등) 그러나 인간의 뇌는 컴퓨터의 프로그램 별 명령 처리 프로세스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인간의 뇌는 하나의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업무를 시도하면 이전 업무 수행을 위한 뇌의 활동과 새로운 업무를 하기 위해 시작해야 할 활동이 충돌하면서 혼란이 생깁니다. 그래서 깊이 있는 업무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도 어렵게 되지요. 또한 이렇게 비주기적이고 갑작스러운 맥락 전환이 반복되면 뇌는 신경 프로세스의 호출을 기다리는 상태가 아닌 매 시간 활동적이고 긴장한 상태가 되어 한밤중에도 불안을 유발하게 됩니다. GTD를 저술한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의 '잠재되어 있는 약속이 많을수록 정신적인 부담이 커진다.'는 말과 동일한 현상이지요. 뇌는 한 번에 하나의 업무에만 몰두하여 작업 후, 억지로 컨텍스트 스위칭을 하여 다음 업무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새로운 업무에 몰입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출처 : Cal Newport Blog, Our Brains Are Not Multi-Threaded)

Editor's comment

업무 중에 컨텍스트 스위칭을 아예 없앨 수는 없습니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팅과 메신저, 메일 등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이기도 하고 한 사람이 여러 프로젝트와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렇듯 아예 없애는 것은 불가하지만,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툴을 이용해 서로의 업무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되면 굳이 메신저나 미팅을 하지 않아도 상황 공유가 가능합니다. 또한 비동기적인 소통을 위한 문서 기반 협업툴을 이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내용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이러한 협업툴은 Deep Work를 위해 최적화 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멀티플레이보다 깊이 있는 업무가 얼마나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협업툴을 이용해 실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rvice of the Week

Google도 사용하는 문서 기반의 원페이지 협업툴, Click up

우리가 잘 아는 나이키와 구글, 에어비앤비에서 사용 중으로 알려진 클릭업(Click Up)은 올인원 협업을 지향하는 서비스인 만큼 단순히 원페이지에서 실시간 동시 편집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내부 직원간의 채팅, 할 일 관리를 위한 리스트 생성,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칸반 보드와 간트 차트, 공유 캘린더까지 모든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올인원 협업툴을 지향하던 서비스들이 단순히 서비스들을 모아 놓은 데 그쳤다면 클릭업은 여러 기능이 하나의 서비스 안에 통합되고 데이터가 연동되는 진정한 올인원 협업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올인원이기 때문에 할 일 관리, 프로젝트 관리, 기업용 위키, 메신저를 개별적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장 용량의 제약(100MB)이 있지만 모든 기능을 인원수 제한없이 영원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업종과 직무의 특성에 최적화된 기능들이 모두 준비돼 있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 역시 다양합니다. 하지만 세팅을 위한 세부 옵션이 기능 별로 다양하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복잡도가 높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조직은 조직 별로 초기 세팅과 사용법을 학습하는 허들이 높죠. 때문에 IT 지식 수준이 높은 조직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Editor's comment

협업툴 이용을 결정하기 전에 생산성과 직결되는 딥워크(Deep Work)를 기준으로 기능을 재검토 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클릭업의 경우 모든 업데이트 항목이 관련 주제나 업무 별로 필터링되지 않고, 시계열적으로 쌓입니다. 이는 새로운 메시지, 업데이트 노트, 진행 상황의 변화 등 업데이트 사항들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워 커뮤니케이션의 빈도가 높아지고 딥워크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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