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labee

Vol.37 : 가장 먼저 이슈를 알아채는 리더


1. 링컨과 HP, 트위터의 공통점

2. 트위터에서 접시를 옮기는 법

3.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알아채고 행동하는 리더

3.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무실을 걸어다니는 법

안녕하세요. 콜라비팀 아리입니다. 벌써 4월이 되었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자꾸만 사무실을 나가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얻은 팁 몇 가지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요즘 콜라비위클리 구독자 분들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혹시 읽으신 책 중 리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회신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링컨과 HP, 트위터의 공통점

링컨은 남북 전쟁을 치르는 동안 이 행동을 통해 병사들을 다독였다고 합니다. 전술을 짜고 전체 군대를 지휘하기 위해 바쁜 상황에서도 이 행동을 주기적으로 지속했다고 하는데요. 트위터와 HP도 이 방법을 조직 문화 일부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이야기를 가장 쉽고 빠르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사소한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추측이 되는지요? 그들의 공통적인 노하우는 '돌아다니기'였습니다. 일주일에 1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 사무실을 돌아 다니다며 구체적인 사안에서 결정적인 티끌을 하나씩 발견하게 됩니다.



2. 트위터에서 접시를 옮기는 법

딕 코스톨로(Dick Costolo)는 트위터의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무엇보다 사소한 문제에 불만을 늘어놓기 보다 나서서 직접 고치는 적극적인 문화를 창조하고자 했는데요. 이를 위해 사무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더러운 접시가 쌓여 있는 탕비실에서 불평을 늘어놓는 두 사람 곁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지시보다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소를 가리키며 두 사람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접시를 저 곳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그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동의를 얻은 딕은 더러운 접시를 손수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두 직원이 불평을 멈추고 즉각 일을 도왔습니다.

3.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알아채고 행동하는 리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상사들은 직원보다 늦게 알아채죠.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은 실무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만 보고하죠. 그러나 어떤 문제의 근원은 사소한 것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근원을 모른 채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면 직원들은 '팀장은 뭘 몰라.'라며 무능하게 생각해버리죠. 직원들과 신뢰를 쌓고 업무를 원활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리더가 사소한 문제에도 관심이 있다는 점을 알려야 합니다. 큰 문제나 전체적인 흐름만 대략적으로 아는 것보다 사소한 문제를 알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져야 합니다. "내가 그 일까지 해야 해?"라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사소한 일에도 적극적이라는 확신이 들면 자신도 사소한 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사소한 문제를 찾을 수 있고 신뢰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이 '돌아다니기'에 있습니다. 딕이 접시를 옮겼던 것처럼 직원들의 불평을 듣고 사소한 원인을 찾아 직접 개선을 실행하는 리더가 있다면 병목 현상을 막는 힘이 될 것입니다.

4.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무실을 걸어다닐 수 있는 법

그러나 요즘같은 비대면 환경에서 직원들을 위해 돌아다닌다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대면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접 걷지 않아도 가상으로 사무실을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칸반 보드(Kanban Board)인데요. 실제 칸반보드는 도요타에서 제조업의 공급망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한 일정 관리 시스템입니다. 해야 할 업무, 진행 중 업무, 완료한 업무, 이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색깔의 포스트잇을 이용한 관리가 시초였습니다. 자신의 색상에 해당하는 포스트잇에 각자의 과제를 적고 진행 상태별로 구분해 보드에 붙였습니다. 이 방법은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누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구분되고 이슈 사항이 가시적으로 확인되면서 정체를 막았습니다. 최근에는 포스트잇이 아닌 협업툴 서비스로도 개발되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트렐로(Trello), 아사나(Asana)의 칸반 보드를 이용해 업무를 관리하는게 트렌드인데요. 최근 콜라비(Collabee)에서는 칸반 보드를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중입니다. 칸반 보드는 재택근무 중인 기업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꼽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소통이 어려운 비대면 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소한 이슈'도 빠르게 알아챌 수 있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크고 작은 문제도 가장 먼저 알아채고 행동하는 리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요?

좋은 리더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직원들이 넘치는 조직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뉴스레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6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 2021 collabee Team Inc. All rights reserved. |  Privacy Policy&Terms of Service

협업툴 콜라비 (collabee)

askus@collab.ee

  • 페이스 북 사회 아이콘
  • Instagram
  • 유튜브